디자인 허브 소개
왜 만들었고 무엇이 들어 있는지, 사이트는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지 적어 뒀습니다.
왜 만들었나
북마크 폴더가 감당이 안 됐습니다. 폰트 사이트 하나 찾으려고 들어가 보면 몇 년 전에 저장해 둔 링크는 이미 없어진 도메인이고, 괜찮은 레퍼런스를 봐도 어디에 넣어뒀는지 기억이 안 나고.
그래서 한 페이지에 다 모았습니다. 검색창에 단어 하나 치면 나오게. 지금 371개가 들어 있고, 분야는 12개로 나눠 뒀습니다.
링크만 있는 건 아닙니다
쓰다 보니 아쉬운 게 생겨서 몇 가지를 더 붙였습니다.
- 스타일 사전은 클라이언트가 "바우하우스 느낌으로 가죠" 할 때 바로 열어볼 용도입니다. 34가지 양식을 연대순으로 놓고, 시대와 특징, 대표 인물, 대표 이미지를 같이 넣었습니다.
- 용어 사전은 인쇄소에서 도련이 어떻고 오시가 어떻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를 위한 것입니다. 타이포그래피부터 UI 설계, 개발 협업 용어까지 155개.
- 2026 트렌드는 매년 리포트 찾아 헤매기가 번거로워서 정리해 둡니다. 15가지.
고르는 기준
처음부터 정해 놓은 건 아니고, 넣었다 뺐다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기준입니다.
- 유명한 곳보다 실제로 자주 여는 곳
- 분야마다 국내 사이트를 같이 넣습니다. 해외 것만 모아두면 반쪽짜리가 되더군요
- 설명은 직접 씁니다. 사이트 소개 문구를 그대로 옮기면 전부 비슷해 보입니다
- 무료인지 유료인지 태그로 먼저 표시. 들어갔다가 결제창 보면 맥이 빠지니까요
- 주소는 넣기 전에 한 번씩 열어 보고, 서비스가 없어지면 지웁니다
제안
빠진 사이트를 알려주시면 확인하고 넣겠습니다. 링크가 죽었거나 설명이 틀린 것도 알려주세요. nisov0924@gmail.com